나폴리의 핵심 중의 핵심 빅터 오시멘이 부상 당했다.영국 매체 ‘디 애슬레틱’은 17일(한국 시각) ‘나폴리의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 나이지리아 대표팀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.’라고 보도했다.나이지리아는 14일(한국 시각) 포르투갈 포르티망의 이스타디우 무니시 팔 드 포르티망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2-2로 비겼다. 이 경기에서 오시멘은 선발출전 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당했다.오시멘은 월요일에 부상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나폴리의 훈련 기지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.오시멘의 부상은 현재 나폴